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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와 현재 시세가 다른 이유

감정평가액은 중요한 기준이지만 ‘오늘 당장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경매·공매에서는 감정가와 시세를 분리해 읽어야 합니다.

감정가는 특정 시점의 평가값

감정평가는 평가 당시의 이용상태, 주변 거래사례, 토지·건물 특성 등을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매각까지 시간이 길어지면 금리, 공급, 지역 수요, 건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주소라도 거래가격 비교가 어려울 수 있음

아파트처럼 비교 가능한 실거래가가 많은 유형은 상대적으로 비교가 쉽지만, 상가·공장·토지·다가구·지분 물건은 층, 위치, 임대상태, 도로조건, 면적과 권리관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큽니다.

‘감정가의 30%’라는 숫자의 함정

최저가격이 감정가의 30%라고 해도 시장가보다 70% 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감정가가 오래됐거나, 매수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조건이 있거나, 거래가 어려운 물건이라면 할인처럼 보이는 숫자가 실제 경제적 이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참고자료이지 자동 정답이 아님

집찰의 온비드 화면은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API를 별도 조회할 수 있게 연결합니다. 실거래가도 같은 단지·면적·층·계약시점 등을 비교해야 하며, 경매 물건의 내부 상태나 점유·권리관계까지 반영한 값은 아닙니다.

비교할 때 최소한 이 네 가지는 맞추기

그 다음 권리·점유·수리·세금·관리비 등 물건별 추가 비용을 별도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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